병원 이송됐으나 모친 위독한 상태서울 종로구 서울 병원 이송됐으나 모친 위독한 상태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로고가 새겨진 유리문에 비친 일대 배경(자료사진) ⓒ뉴시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경남 창원의 한 미용실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쯤 창원시 성산구의 한 미용실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미용실은 A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으로, 범행 당시 여자 손님과 남자 손님이 한 명씩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흉기 난동으로 어머니는 중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여자 손님과 남자 손님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존속살인 미수 등 다른 혐의 적용도 검토할 방침이다.병원 이송됐으나 모친 위독한 상태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로고가 새겨진 유리문에 비친 일대 배경(자료사진) ⓒ뉴시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경남 창원의 한 미용실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쯤 창원시 성산구의 한 미용실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미용실은 A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으로, 범행 당시 여자 손님과 남자 손님이 한 명씩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흉기 난동으로 어머니는 중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여자 손님과 남자 손님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존속살인 미수 등 다른 혐의 적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병원 이송됐으나 모친 위독한 상태서울 종로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