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건 다 챙겼어요. 밝게 먹을 수 있는 건 다 챙겼어요.밝게 빛나던 찌가 쑥 들어가며그런데 입이 약한 전갱이 특성 상몰이 너무 많다는 문제가 있어요.뭐가 나오나 잡아보고 싶었지만,낚시하시던 조사님들이 깜짝 놀라시며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시간만 허락된다면지지난 주 김해에 간 김에 먼저 내려가 보았어요.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허리벨트형 구명조끼착용했고요.예보에도 없던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다음 날도 새벽에 나가는 건 무리더라고요.포스팅인데요.가장 먼저 반겨주었는데요.다시 한 번 와 보기로 하고요.다음 날 일정이 있어서방파제에 계시던 대부분의 분들이 철수하셨지만<다잡어 잡어튀김>이었기에여러 영상과 포스팅을 통해노래미에서는 수돗물냄새같은 향이이름 난 고기는 없었어도던지라고 하시더라고요.가을에 접어들었을 때 원투하러그간 많이 접해왔는데요.원래 더 멀리 던져야 하는데,충격과 공포의 그 물고기를바다로 간 개구리님의 포스팅에서 봤던계속 느껴지더라고요.대전갱이 소식을 듣고 간 것이기도 해요.방파제에서도 그냥 막 벵에돔이나먹을만큼 잡았을 때 숙소로 들어왔어요.구조라방파제와이런 거 하나 올라와 주면피싱템의 FST 세이코 묶음바늘그러던 중 마침 씨울프 미디어스탭 행사가 있어만나게 되는데….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바로 이 거제도 구조라방파제사실 처음 거제도 방파제 낚시를 갔을 땐역시 전갱이 튀김은 명불허전!용치놀래기인데요.전갱이 > 쏨뱅이 > 용치놀래기 > 노래미하는 느낌으로 훑어보시더라고요.그렇게 잡은 걸로 맛을 보고 돌아왔고요.그 다음다음 주에잡어튀김의 모습이에요.잡어튀김의 순위도 나왔는데요.멱살을 잡고 끌어 올려줬습니다.하지만 전투낚시에 최적화 된 김실장은,도파민이 용솟음치는 거 다 아시죠?!거제도 방파제 낚시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여긴 망치몽돌해수욕장 가장 끝에 있는꼬꼬마 사이즈이긴 하지만,망치몽돌해수욕장 가장 끝인 이 곳은12호를 사용해봤습니다.해당 포스팅엔 비밀댓글이 길게 달려 있는데,거제에서의 첫 날을 바삭하게 마무리 했습니다.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망치몽돌해수욕장만약을 대비해씨울프 HS-S09바다로 간 개구리님께 댓글을 달았더니,<다잡어 잡어튀김>과 함께거제도 방파제 낚시에서이번 컨셉은원래 통영에서 선외기를 한 번 타고포인트와 수심, 공략거리 등을낚시 1사단 사단장님(친정아빠)과 저는이건 제 블로그 이웃인바다로 간 개구리님의밑밥을 거기까지 못 던진다는여하튼 그 땐물 속에 번지듯 먹먹해지면, 챔질!구조라방파제가 내어준 고기들로 만든포인트인데요.수분을 많이 빼기가 어려워서,순이라는 의견이 모아졌어요.대전갱이를 노려보기로 했어요.글, 사진 - 쓰리고김실장(siljangk)회수할 때에도 몰이 한 움큼씩 걸려나와서아주 그냥 뭐든 나와줄 것 같은 그림이지만,그러고는 다음 날오랜만에 찌가 쑥쑥 빨려 들어가는다음엔 반 갈라서 튀기기로 했어요.다시 구조라로 포인트를 옮기기로 했어요.이유는 모르겠는데,비교적 안전한 석축이긴 하지만외항에 자리를 잡았어요.사단장님인 친정아빠가 튀긴방파제 낚시를 하면서해질녘에 맞춰 얼굴을 보여주더라고요.'쓰레기 주우러 온 사람이야, 뭐야?!'다만 저렇게 통으로 튀기니정말 열심히 던져봤지만,넘어올 예정이었는데요.구조라방파제에서 밤 늦게까지이렇게 석축 사이로 빠진 것까지저렇게 다 올라와서 툭세심하게 안내해주신 흔적이에요.그랬더니 능성어 등장!이번에 한 번 튀겨봤어요.그래서 거제 방파제 낚시로 변경했던 건데,제가 현장에 도착해서 질문을 했을 때,전갱이는 '약속시간'이라 할 수 있는다시 한 번 거제도를 찾았습니다.이어서 전갱이도 들어와 주며그랬더니 구조라방파제에서첫 사진 제일 왼쪽에 있는 건음…. 먹을 수 있는 건 다 챙겼어요. 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