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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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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등록일
2025-06-26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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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두고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적용최저임금을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최임위 전체회의는 일정상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이 제시한 요구안에서 간극.


2026년도최저임금은 반드시 동결돼야 합니다.


” 소상공인들이 26일최저임금위원회 7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 모여최저임금동결에 대한 한.


'모두를 위한최저임금운동본부'와 양대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내년에 적용할최저임금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 지난 2020년부터 평택에서.


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자영업자 경영환경 인식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의최저임금수준이 경영에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중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숙박·음식점업 64.


인상과 동결로 노·사 양 측의 입장이 첨예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예정된 법정시한 내 합의안을.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류기정 사용자위원과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


중 6명은 올해 경영 상황이 지난해보다 더 나빠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영업자의 절반은 올해 1만원대로 오른최저임금때문에 경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서울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전경.


ⓒ한국경영자총협회 내년도최저임금과 관련해 경영계가 현실적으로 인상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노동계는 1만150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0원의 동결안을 각각 제시하며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류기정 사용자위원과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회의 시작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