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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라우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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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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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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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라우스 메켈레와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사진=ⓒEduardus Lee)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올가을 서울이 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이 오는 11월 잇따라 내한해 명연주의 향연을 펼친다. 유럽까지 먼 걸음을 하지 않아도 세계 정상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 1위 오케스트라’ RCO, 지휘자 메켈레와 첫 호흡 선두 주자는 영국 음악지 그라모폰이 2008년 '세계 1위 오케스트라'로 선정한 RCO다. 1888년 창단해 올해로 135주년을 맞은 RCO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바우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이번 내한에서 서울과 부산 등에서 세 차례 공연을 연다. 무대의 중심에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20대 핀란드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선다. 그가 RCO와 국내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27년부터 악단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할 예정이어서 이번 공연은 그의 향후 음악 세계를 미리 엿볼 기회다.RCO는 11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공연을 연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키릴 게르슈타인이 협연해 브람스의 내면적 고뇌가 담긴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주고, 이어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6일에는 서울 롯데콘서트홀로 이동해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함께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말러의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9일에는 부산콘서트홀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지휘자 키릴 게르스트안. (사진=빈체로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필, 내한 첫 사흘 연속 공연 베를린 필하모닉(베를린필)은 202 하비상 수상 발표 [하비상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대표 만화상인 하비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지털책으로 '세라의 낙서'(Sarah's Scribbles)가 선정됐다.하비상 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연 시상식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세라의 낙서'는 만화가 세라 앤더슨이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미성숙하고 불안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다.2011년부터 텀블러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개인 홈페이지 등에 연재해왔고, 여러 사람의 공감을 얻어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함께 후보에 올랐던 네이버웹툰 북미 연재작인 '마피아 내니', '모가나 앤드 오즈', ' 캐슬 스위머'는 상을 받지 못했다.과거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2021∼2023년 연속으로 디지털책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가 됐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웹툰이 수상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로어 올림푸스'의 뒤를 이어 미국 만화계가 주목할만한 웹툰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하비상은 미국 만화가 하비 커츠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8년 제정됐으며, 윌 아이즈너 상과 함께 권위 있는 만화 시상식으로 꼽힌다.heeva@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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