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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人터뷰] LF 아떼뷰티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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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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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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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人터뷰] LF 아떼뷰티 김인숙 사업부장…업계 20년 종사선 에센스·비건 립밤·시술급 앰플…히트템 자판기 '아떼 뷰티'김인숙 LF 아떼 뷰티 사업부장.(아떼제공)(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효과를 간증할 수 있거나 효과가 보장돼야 합니다. 화장품이 약은 아니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직접 쓰기 위해 만듭니다."김인숙 LF(093050) 아떼 뷰티 사업부장(상무)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아떼 제품의 효능을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상무는 뷰티 업계에서만 약 20년 종사한 전문가다.김 상무는 "아떼 제품은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임신부, 아이까지도 사용할 만큼 안심할 수 있다"며 "효능은 물론 심미적인 만족감도 충족시킨다"고 자신했다.아떼, 올해부터 '효과 우선주의' 브랜드로 탈바꿈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효과 우선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1월 출시된 '멜레이저'다.'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원리를 담아 7일 만에 피부 멜라닌과 기미, 잡티를 집중 개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동결건조볼'과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되며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는 원리다.김 상무는 "동결건조볼 한 알에는 피부 미백을 돕는 순수 비타민C가 30%,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 응축돼 있는데 이는 시중 제품(20%)보다 함유량이 더 높다"며 "비타민C가 동결건조 기술을 통해 보존돼 있어 유효성분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순수 비타민C 30%를 동결 건조시킨 제품, 동결건조볼을 사용 직전 떨어뜨리는 제품은 아떼가 유일하다고. 멜레이저는 '바르는 토닝 레이저', '시술급 앰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이 제품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김 상무는 독감 주사나 대상포진 주사도 맞지 못할 정도로 주삿바늘 통증과 부작용이 심하다고. 피부과 레이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술도 받지 못한다. 피부과를[유통人터뷰] LF 아떼뷰티 김인숙 사업부장…업계 20년 종사선 에센스·비건 립밤·시술급 앰플…히트템 자판기 '아떼 뷰티'김인숙 LF 아떼 뷰티 사업부장.(아떼제공)(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효과를 간증할 수 있거나 효과가 보장돼야 합니다. 화장품이 약은 아니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직접 쓰기 위해 만듭니다."김인숙 LF(093050) 아떼 뷰티 사업부장(상무)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아떼 제품의 효능을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상무는 뷰티 업계에서만 약 20년 종사한 전문가다.김 상무는 "아떼 제품은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임신부, 아이까지도 사용할 만큼 안심할 수 있다"며 "효능은 물론 심미적인 만족감도 충족시킨다"고 자신했다.아떼, 올해부터 '효과 우선주의' 브랜드로 탈바꿈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효과 우선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1월 출시된 '멜레이저'다.'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 원리를 담아 7일 만에 피부 멜라닌과 기미, 잡티를 집중 개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동결건조볼'과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되며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는 원리다.김 상무는 "동결건조볼 한 알에는 피부 미백을 돕는 순수 비타민C가 30%,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 응축돼 있는데 이는 시중 제품(20%)보다 함유량이 더 높다"며 "비타민C가 동결건조 기술을 통해 보존돼 있어 유효성분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순수 비타민C 30%를 동결 건조시킨 제품, 동결건조볼을 사용 직전 떨어뜨리는 제품은 아떼가 유일하다고. 멜레이저는 '바르는 토닝 레이저', '시술급 앰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이 제품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김 상무는 독감 주사나 대상포진 주사도 맞지 못할 정도로 주삿바늘 통증과 부작용이 심하다고. 피부과 레이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술도 받지 못한다. 피부과를 가지 않고 집에서도 비슷한 효능을 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개발에 앞서 김 상무는 LF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피부과 시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가장 대중적이고 수요가 높은 시술 4가지를 꼽아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김 상무는 "토닝 레이저, 프락셀, 울쎄라, 아그네스 순으로 수요가 높았는데 각 시술 효과를 내는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피부과 시술이 두렵거나 부작용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 비싼 돈을 들여 시술받은 후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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