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림가족 그림(인스타를 안 하신다면 자료 공유가 어려워요)가족들이 창문에 왔다 갔다 하는 모습으로나와 가족 미술 활동으로 할 수 있는(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여자 남자아이)나머지 부분을 붙이면 됩니다!도안 파일 다운로드를 한 1명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INFORMATION재배포 / 2차 가공 / 상업적 이용 /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무료 공유 기간 >편집이 쉬운 ppt 파일로 준비했어요새싹작업실 인스타 팔로우를 해두시면아이들의 실제 가족사진을 붙여서조금 더 빠르게 소식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도안 구매 :스마트스토어<무료 구성>집 그림 2가지사용해 보세요!<유료 구성>새싹작업실 글을 공유하는 경우 '출처'를 남겨주세요아래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당기면기간이 지난 후에는 댓글 답변이 어렵습니다동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무료 공유 기간 이후[스마트스토어 / 크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사이에 가족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넣어요< 도안 다운로드 방법 >빠른 소식을 원하신다면 인스타 팔로우를 해주세요 : )< 도안 파일 >집 그림 1가지 (노랑)놀이를 할 수 있어요11개국 17개 팀 퍼레이드 참여낮엔 4개 무대서 각기 다른공연 차없는 거리 자유롭게 오가며 감상2·28공원 특설무대 올해 첫 등장10일 오후 7시쯤,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막 퍼레이드의 첫 순서로 등장한 필리핀 교민회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윤화 기자10일 오후 7시쯤 일본 팀 '수가 이자나이 렌'이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윤화 기자10일 오후,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스트릿댄스파이터 결승 무대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윤화 기자10일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이 퓨전 국악 밴드 '경성구락부'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조윤화 기자10일 오후 7시30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5월10~11일)' 축제 기간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군 군수사령부 음악대의 힘찬 연주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막을 올린 순간이었다.이어진 '파워풀 퍼레이드'의 첫 주자는 필리핀 교민회였다. 노란색과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부채를 든 참가자들이 타악기 리듬이 강한 음악에 맞춰 필리핀 전통춤을 추며 등장하자, 시민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총천연색의 소품과 어울리는 절도있는 춤에 스마트폰 셔터 소리도 연신 이어졌다.뒤이어 등장한 일본팀 '수가 이자나이 렌'은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는 리더의 구호로 무대를 열었다. 펄럭이는 소매 의상을 활용한 군무가 펼쳐지자, 일부 관객들은 “스고이!"를 외치며 공연에 몰입했다.이날 퍼레이드는 개막식을 전·후로 2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개막식 전 진행된 일부 퍼레이드에선 전문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거리 행진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거리 행진에 참여한 가족 참가팀 '삼둥이우유율+'가 등장하자 관중석에선 “귀엽다"는 감탄이 잇따랐다. 올해 넷째가 태어나며 팀 이름 끝에 '+'를 붙였다는 사연도 함께 알려지며 미소를 자아냈다.이날 낮부턴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길을 따라 마련된 각종 공연 무대를 오가며 행사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 블록을 건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