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프로치도 평이한 편이고 초보인 친구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등록일
2025-06-24
조회수
4
관련링크
본문
어프로치도 평이한 편이고 초보인 친구들에게 재미붙여주기 좋을만한 암장이 아닌가 싶습니다.좌벽 루트들은 5.9는 좀 쉽고 5.10b들은 약간 까리한 구석이 있는 동작들이 나오더라고요. 짧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좌벽에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5.9 대도행 루트. 어렵진않은데 약간 대각선으로 올라가는거라 하강시켜줄 때 좀 애매하고 45자로는 살짝 짧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내려오려면 후등빌레이를 보고 하강기로 하강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은 루트였어요.일봉암장은 중급자들에게 추천하는 하드프리 암장이에요!가다보면 펜스가 나오는데 여기를 따라서 쭉 진행하다보면 한 번 더 계곡을 건넙니다.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을 알아보기 쉽습니다.안양 삼성산 숨은암장험하지않은 평이한 산길에 마지막에만 약간 오르막올라가다보면 나무 사이로 희끗하게 숨은암이 보입니다.어프로치물은 없지만 계곡!! 돌무더기를 가로질러갑니다.걷다보면 검은색 락카로 바위에 화살표와 암벽이라고 표시된 곳이 나옵니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14-4숨은암장 좌벽 회고공중화장실은주차정산소 앞쪽에 있습니다. 포세식 화장실이고 깨끗은한데 냄새가 좋진않았고, 수도도 없어서 불편했어요.숨은암장 하늘길노란색 경계석을 따라가다가 끝쪽에 반사경이 있는 곳에서 계곡쪽으로 내려갑니다.이 날은 두 분 다 탑로핑을 하고 싶다고하셔서 탑로핑으로 설치를 했고요. 좌벽은 하강링이 게이트 타입으로 되어있고 상태가 좋아보였습니다.주차하는 곳이 일봉암장과 동일한데 둘 다 겨울에 가기좋은 남향암장이라 아래에 소개해드립니다.날씨가 엄청 좋았던 4월의 숨은암장!ⓒ 바위타는 은설숨은암장 좌벽네비게이션에삼막사 주차장을 치고가면 주차정산소를 지나게 되는데요.숨은암장은 밑에서는 나무때문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않는 위치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이 숨은암장인가 싶습니다.차를 주차한 뒤 게이트가 있는 쪽으로 진행합니다.어프로치 어렵지않다고 해서 대충보고갔다가 알바를 했던 곳이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알바하는 일 없으시길 바랄께요!여기서부터 화살표를 따라 약간 오르막을 진행해줍니다.숨은암장 좌벽 사이트는 약간 기울어져있어 쉴 때는 좀 불편하지만 주변에 나무가 많아 확보하기 좋았습니다.주의전 날 야영으로 인해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좋은 날씨덕에 즐겁게 즐기고 왔던 숨은암장!HARDFREE, Samseong Mountain날이 더워 팥빙수 먹으러 가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냥 가기는 아쉬워 45자 로프로 할만한 루트를 살펴보다가 마지막으로 중앙벽 하늘아에 도전해봤습니다.저의 계획은 원래 좌벽에서 몸을 풀고 중앙벽 루트를 좀 해보는 거였는데요. 준환님과 의사소통 실패로 45자로프를 가져오셔서 좌벽밖에 못하는 사람들 됨. ㅋ_ㅋ주차 & 공중화장실평탄한 등산로를 따라 쭉 걷습니다.주차요금은 비싸진않지만 암장에 운동하러왔다면 선불로 지불하는게 제일 저렴합니다.숨은암장 전경준환님과는 체중차이가 많이 나서 이제는 빌레이를 볼 때 되도록 확보를 하고 빌레이를 보고있습니다. ① 재생에너지의 '잃어버린 세월' ② 갈수록 좁아지는 '원자력 기회의 창' ③ 재생도 원자력도 필요한 '전력망과 유연성 자원' 기후에너지정책의 지향점은 결국 '지속가능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후변화를 최대한 억제해 인류라는 종 자체의 지속가능을 추구하고, 이런 와중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여 그 에너지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의 생산 또한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추구와 함께 쌍(Pair)으로 거론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비용입니다. 전기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전까진 연료비 중심의 고민과 논의가 이뤄졌던 것과 달리 이젠 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균등화발전비용) 차원에서의 고민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죠. 연료비의 많고 적음만을 따지기엔 '연료비 0원'인 햇빛과 바람을 여타 발전원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마치 지난 20대 대선후보 토론을 통해 RE100이라는 키워드가 대중에 회자됐던 것과 같이, 지난 21대 대선후보 토론 당시, 한 후보가 'LCOE'를 자주 언급하면서, LCOE는 국내 대중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물론, 당시 언급된 숫자 대부분이 오류라는 문제가 남았지만요. 2021년, 95번째 연재였던 〈[박상욱의 기후 1.5] 탄소중립, 한국만 유별? 재생에너지는 비싼 에너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의 LCOE가 이미 화석연료의 LCOE보다 저렴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OECD 산하의 NEA(Nuclear Energy Agency, 원자력기구)에 따르더라도, LCOE는 석탄(114달러/MWh), 가스(92달러/MWh), 원자력(68원/MWh), 태양광(54달러/MWh), 육상풍력(50달러/MWh) 순이었죠. 원자력기구의 집계로도 태양광과 육상풍력은 원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던 겁니다. 이는 당시 한국의 LCOE와는 거의 정반대일 만큼 '딴판'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선 육상풍력(1
- 이전글 ▲
- 사회적 연대: 도움을 주고 나누는 사람들
- -
- 다음글 ▼
- 충주 비아그라 qldkrmf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