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NIST는 오는 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등록일
2025-08-11
조회수
8
관련링크
본문
홈페이지상위노출
▲ UNIST는 오는 19일부터 '2025 UNIST Music Festival(UMF)'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23년 행사 때 수업 모습. UNIST(울산과학기술원)를 비롯해 국내 4개 과학기술원 학생들과 울산대학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문 클래식 연주자로부터 지도받은 결과물을 공연하는 UNIST 공연예술축제가 열린다. UNIST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간 교내 경동홀 및 지관서가 등에서 '2025 UNIST Music Festival(UMF)'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UNIST를 비롯해 DGIST, GIST, KAIST, 포스텍, 울산대 의과대학 및 음악학부생 등 7개 대학에서 총 3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명 이상으로 10개팀(앙상블)을 구성해 5명의 지도교수(바이올린 이종은, 피아노 김태진·황건영, 첼로 김대준·채훈선)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참가 학생들은 음악을 전공했거나 기본적으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학생들 가운데 선발됐다. 행사 기간 중 3일간 수업을 통해 받은 결과물을 5일차인 23일에 학생 콘서트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UN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학생 콘서트 연주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D장조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제2번 A장조,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A장조 등 9곡이다.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명문대학 조정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첫 날 학부 콘서트 및 23일 학생 콘서트에 조정팀을 초청한다. 또 마지막 날에는 폐회식 후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세계 명문대학 조정축제도 관람할 예정이다. UNIST는 2023년 7월에 첫 행사(제1회 UPAF 학생공연)를 개최해 좋은 받응을 얻었으며, 올해 이름을 바꾸어 두 번째로 열게 됐다. 행사 예술감독을 맡은 이종은 UNIST 인문학부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Liberal Art 교육'(마스터 클래스)을 통해 이공학 및 의학과 예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UNIST가 추구하는 개척자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 문의 217·1411.차형석기자 stevecha@ksil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베이징 이좡에 마련된 로봇 전시관,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는 사각의 링에 가보니 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 크기의 로봇이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격투를 벌이고 있었다.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의 ‘G1’이 로봇 격투기 대회를 시연한 것이다.옆 전시관에선 부스터로보틱스가 최근 로봇 축구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한 모델 ‘T1’의 축구 대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비록 사람처럼 자유자재 움직임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공을 향해 뛰어가고 발차기까지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8일 중국 베이징 ‘세계 로봇 콘퍼런스’ 전시관에서 공장처럼 꾸며진 유비테크 부스 내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전시돼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지난 8일 ‘2025 세계 로봇 콘퍼런스’(WRC)가 열렸다. 최근 전세계 화제였던 유명 휴머노이드 로봇이 총출동해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정부도 로봇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사람 모습 갖춘 로봇 대거 등장, 관심 급증해WRC 개막 첫날, 평일 오후였음에도 입구에서부터 전시관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붐비며 혼잡한 모습을 연출했다. 작년 박람회 때도 어린이들을 동반한 관람객이 많았으나 그간 휴머노이드 로봇에 높아진 관심을 나타내듯 20~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더 다양한 연령층,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전시관에 입점한 로봇들의 기술 수준도 크게 성장했음을 체감했다. 1년전부터 전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유니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로봇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유명 로봇 기업이 아니어도 크고 작은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크고 작은 로봇 모델을 들고 와 홍보하기 바빴다. 격투기나 축구 시연뿐 아니라 이전에는 단순히 손짓, 몸짓 흉내에 그쳤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직접 짐을 분류하고 옮기기도 하고 사족 보행 로봇들은 공중제비를 도는 등 더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유비테크 부스엔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해 화제가 됐던 ‘워커 S2’가 전시돼 관람객들이 몰렸다. 공장처럼 연출한 부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작업자처럼 배치돼 상용화 단계가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8일 중국 베이징 ‘세계 로봇 콘퍼런스’ 전시관 부스터로보틱스 부스에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영상=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홈페이지상위노출
- 이전글 ▲
- 27r텔레그램carrotDB^사업자디비상담(
- -
- 다음글 ▼
- v88텔레그램WB7000~성인피시게임디비상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