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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앵커]휴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며, 도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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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등록일
2025-08-1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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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앵커]휴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며, 도심 속 피서지 찾는 분들 많으시죠.튜브 물썰매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김기은 캐스터.[캐스터]네, 저는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물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무더위에 시원한 피서지 찾는 분들 많으시죠.이곳은 물놀이하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이곳은 계절에 맞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겨울에는 눈썰매장,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변신하는데요.지난달 19일부터 물썰매장으로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튜브를 타고 길이가 80m 달하는 대형 슬로프를 가르며,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는데요.물속에 몸을 풍덩 던지는 모습만 봐도 무더위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특히, 슬로프 꼭대기까지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빙워크가 있어서, 어렵게 튜브를 끌고 올라갈 필요가 없어 편리한데요.물썰매를 타기 어려운 어린아이들은 유아 전용 풀장을 이용하면 되고요.의무실과 안전 요원도 있어서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이곳은 오는 24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이번 휴일, 시원한 물썰매 타며 무더위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지금까지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물썰매장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김기은캐스터)[현장연결 최승아]#폭염 #여름 #수영장 #피서 #물썰매장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민혜(makereal@yna.co.kr) ▲ 인천 옹진군 굴업도 목기미 해변. 중국에서 사용하는 빨간색, 파란색 부표부터 스티로폼, 녹슨 냉장고, 폐그물, 플라스틱 물병, 라면 봉지 등이 해안가를 따라 흩어져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인천 옹진군 섬 지역 해양쓰레기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다.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는 어르신들이 손으로 주워 모으지만 운반선은 1년에 한두 밖에 오지 않고, 절벽이나 무인도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쌓인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선박 '옹진청정호'는 정식 계류시설이 없어 제대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 인천 옹진군 굴업도 목기미 해변. 중국에서 사용하는 빨간색, 파란색 부표부터 스티로폼, 녹슨 냉장고, 폐그물, 플라스틱 물병, 라면 봉지 등이 해안가를 따라 흩어져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매주 주워도 1년에 한두 번 반출"…섬에 쌓이는 해양쓰레기섬 해안가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는 매주 공공근로자들이 수거한다.백령도, 대청도, 덕적도 등 옹진군 7개 섬에서 총 494명의 공공근로자가 주 3회, 1일 3시간씩 해변을 돌며 쓰레기를 주워 마대에 담는다. 섬마다 2~4명씩 배치돼 있으며 지난해 이들이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1484t에 달한다.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환경부와 인천시가 총 43억6500만원을 들여 추진 중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일환으로 이 중 35억4700만원은 인건비로 쓰인다.문제는 수거 인력 대부분이 70대 이상 고령자라는 점이다.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같은 가벼운 쓰레기는 주울 수 있지만, 폐어구나 밧줄처럼 모래에 파묻히거나 엉킨 무거운 쓰레기는 성인 남성도 쉽게 꺼낼 수 없어 사실상 수거가 불가능하다. ▲ 인천 옹진군 굴업도에서 트랙터로 해양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장비도 열악한 상황이다. 옹진군이 지원한 중장비는 굴업도에 있는 트랙터 1대뿐이다. 일부 섬은 중장비를 보유한 업체와 단기 계약을 맺어 작업하기도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운용이 제한적이다.수거한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다. 해양쓰레기는 보통 25t 트럭 4~5대 분량이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