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굴절버스에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를 적용해 친환경과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젊은 도시 세종의 의미를 강조설마 여성형 세종여왕(?)을 만들어야 해당 발언을 하신 분이 만족하는 의견은 아니겠지요?• 세종시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jongstory/다양한 응용디자인을 살펴보면 왕의 의상인 곤룡포와 모자 익선관은 기본으로 가지고 가고 변형이 필요할 때는 최대한 기본 설정된 곤룡포와 익선관을 살리는 형태에서 변형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기존 세종시 관련 공기관 중 세종시 교육청 '스마트 세종'(2012년 공표)과는 같은 세종대왕 소재로 만들어 졌으나 디자인 완성도나 예상 활용도를 감안하면 최근에 새롭게 만들어진 '젊은 세종 충녕'이 더 높은 인지도를 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관리부서)• 1억원 들인 '젊은 세종 충녕' 캐릭터, 엇갈린 평가와 시선 | 세종포스트-2021. 4. 16세종시는 2012년 시 출범부터 사용된 '새빛이 새날이'라는 캐릭터를 지정하여 사용하려 했으나 디자인 활용도 및 완성도가 낮다는 지적에 따라 2년여년 간 개발 기간을 거쳐 시조례 개정을 거쳐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이중 젠더의식 결여라는 지적이야 말로 지나친 성평등 잣대를 기계적으로 성균형을 맞추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의견으로 벌어진 작은 헤프닝이라고 보입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새 캐릭터를 활용한 ‘젊은 세종 충녕’ 특화 버스 운행세종시(대변인 전략홍보담당/박영상 044-300-2622)기존 캐릭터들은 출범 당시 함께 디자인된 CI와 동일한 컨셉트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한글 자모'ㅅ'을 모티브로한 기와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기존 캐릭터도 세종시에 대한 상징을 많이 담아내려고 노력했지만 세종시를 좀 더 직관적으로 인지시키고 SNS 홍보매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교체작업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SNS• 'ㅅㅈ'은 소주의 약자?...세종시 새 캐릭터 변경 제동 | 2020. 9. 7세종시캐릭터-새빛이&새날이 캐릭터 개요•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젊은 도시 세종이라는 의미세종시 젊은세종충녕-응용형-감정&동작형젊은 세종 충녕전기굴절버스에 적용된 '젊은 세종 충녕' 시리즈이상 두런디자이너의 새캐리(새로 나온 캐릭터 리뷰) 세종시 새 대표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편을 마칩니다. 캐릭터 분류• 초안에서 곤룡포의 한글 자음 가운데 일부를 보완 후 2021년 4월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고시·시행• 젊은 세종 '충녕'이 전기굴절버스를 탔다고...어디서? | 경향신문-2021. 7. 11#캐릭터리뷰#세종시캐릭터#젊은세종충녕#공공캐릭터#시캐릭터#지차체캐릭터#캐릭터리뉴얼#세종시상징물#새빛이#새날이#시조례#SNS홍보#초성논란#전기굴절버스#젠더의식#성평등#스마트세종#시교육청캐릭터#세종여왕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공계특별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하정우(48)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1000만 배우’ 하정우(47)를 제치고 포털 검색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정우’를 검색하면 지난 15일 임명된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의 프로필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1000만 관객 영화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는 대표 인물에서 밀려 ‘같은 이름 다른 인물’란의 제일 첫 순서에 자리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동명이인의 검색 결과 노출 순서는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를 종합해 자동으로 정해진다. 하루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전날까지의 지표가 매일 오전에 반영된다. 최근 들어 배우 하정우보다 하 수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 높았다는 의미다. 네이버에서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대표 인물로 나온다. 사진 네이버 화면 캡처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현재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 수석이 최상단에 나온다. 이처럼 하 수석이 포털사이트 최상단에 대표 인물로 배치된 것은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AI 3대 강국’ 공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 수석은 신설된 AI 미래기획수석직에 새로 발탁된 인물로, 향후 5년간 100조원 규모 국가 AI 투자 및 인프라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난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마쳤다. 하 수석은 삼성SDS 연구원을 거쳐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한 이후 다수의 논문과 함께 음악 추천 서비스, AI 스피커 등을 선보였다. 특히 네이버 AI 랩(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소장으로서 국내 첫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개발·운영을 총괄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