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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세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등록일
2025-10-03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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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10월 03일 (금) ○진행 : 정영진 ○출연 : 정세현 / 전 통일부 장관 , 채윤경/ 기자 ▶정영진 이번 시간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님 모시고 우리가 과연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혹은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페이스 메이커를 잘 할 수 있을지 또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떤 역할들을 좀 하면 좋을지 뭐 이런 이야기들을 같이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정세현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영진 그리고 채윤경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채윤경 네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일단 최근에 뭐 좀 이슈가 좀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건 좀 잠시 후에 또 여쭤보도록 하고 지금 이제 북한이 미국이랑 계속 뻐꾸기를 좀 날린다고 그럴까요? 좋은 얘기들, 시그널들을 좀 서로서로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좋은 추억이 있다 뭐 등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정세현 좋은 얘기라기보다는 견고한 입장을 지금 계속 고수하고 있죠. ▶정영진 견고한 입장이요? ▶정세현 그러니까 비핵화를 의제로 하는 북미 간의 정상회담이고 실무 회담이고 우리는 나갈 생각이 없다. 바꿔 얘기해서 북한이 핵 보유국이라는 걸 인정하는 전제하에서만 정상회담이건 실무협상이건 할 수 있다 하는 얘기를 ▶정영진 북한 입장인 거죠. ▶정세현 김여정도 얘기를 했고 7월 28일인가 8월 28일 그리고 9월 21일 날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그 최고인민회의 자리니까 국무위원장 자격으로 얘기했겠네요. 비핵화 없다. 그리고 이제 29일 날인가 UN 총회 연설을 했던 김성경 북한 외무성 부상. 국제기구 담당입니다. 부상이라고 해서 차관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1부상이 차관이고 나머지 부상은 우리 식으로 보면 차관보 내지는 국장급인데 어쨌건 그 사람이 나와서 이제 연설을 하면서 비핵화는 없다 우린 이미 핵 보유국이다.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으니까 딴 소리 하지 마라 하는 것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지금 APEC 정상회담을, 우리 질문 나오기 전에 내가 먼저 얘기를 ▶정영진 네 좋습니다. 좋습니다. 네 ▶정세현 9월 8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대한민국, AI로 날다’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대통령실 세계 인공지능(AI) 전장(戰場)에서 안심이란 없다. 시시각각 순위가 뒤바뀌는 가운데, ‘AI 합종연횡(엔비디아와 오픈AI 파트너십)’ 과 ‘AI 버블 논란(메타의 1000억원대 인재 인센티브 등)’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분명한 것은 인류는 AI 이전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대(大)전환기를 맞이했다는 점이다. 이재명 정부는 9월 8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 세계 ‘AI 3강’을 향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돌입했다. 내년도 AI 관련 예산은 올해 세 배인 10조1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새 정부 AI 정책 방향을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평가를 들어봤다.1│원팀(One Team)⋯정부 조직 개편 가속화이재명 정부의 AI 정책에서 기대되는 대목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다.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는 단순 자문 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부처 업무 조정 권한이 있는 조직으로 출범했다.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9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AI 세계 3강(G3)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에서 “대통령과 사진 찍고 1년에 한두 번 자문하는 위원회로는 안 된다”며 “이번 위원회는 부처 간 칸막이부터 허물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그는 “모든 게 연결된 AI 시대엔 정해진 길이 없는 ‘무빙 타깃(움직이는 목표)’을 겨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공공 데이터 개방이나 보안 등 부처 간 첨예하게 견해가 엇갈릴 경우 위원회 의결을 통해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원팀’ 전략에 따라 국가AI전략위원회 산하 정부 AI 책임관 협의회도 만들어졌다. AI 책임관 협의회 의장이자 국가 최고인공지능책임관(CAIO)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맡았다. 부처마다 차관급 또는 실장급이 AI 책임관이 돼 AI 책임관 협의회에서 부처 간 협업과 범정부 차원의 정책 집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승격한다. 콜백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