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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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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세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출신 5년차구급대원박인규(34)씨의 모습.
강남소방서 제공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119구급대원은 언제나 촌각을 다툰다.
인명 구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골든타임’이다.
순식간에 환자의 생사가 갈리기도.
" 8년 차 소방관은 이렇게 털어놓았다.
소방관에는 불을 끄는 진압대원, 산을 타거나 물로 뛰어드는 구조대원, 그리고 구급차로 출동하는구급대원이 있다.
구급대원으로만 8년째 일하고 있는 그는 이 일을 ‘동네북, 주취자 처리반, 피투성이.
없을 겁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기홍 반장은 “고령의 환자를 살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구급대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할머니가 건강을 되찾으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분류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휴직 및 출산휴가 등으로 인한 현장활동 인원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119구급대원대체인력(기간제근로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9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다.
8년 차 119구급대원저자 백경.
그가 마주한 건 가난과 죽음이었다.
한동안 트라우마로 극심한 불안장애에 시달렸다.
극복하기 위해 매일 새벽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산북스 제공 소방관이라고 하면 세 부류로 나뉜다.
방화복을 입고 화마를 상대하는 진압대원.
구급대원대체인력은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평택소방서=제공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13일구급재난현장에서 헌신하여 도민의 생명 소생과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우수구급대원에 대한 표창 및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구급대원표창 수여식은 2024년 재난현장구급분야 우수.
최근 5년(2019~2023년)구급.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력 및 장비 운용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특히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구급대원의 전문교육과 현장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소방서는 출동건수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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