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773억원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한 2024년 4분기 영업손실은 6028억원,영업이익률은 -9.

2024년 전체를 기준으로 매출은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이다.

지난해영업이익률(10%)은 2022년 4분기 이래 9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기아 관계자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고, 다각화된 파워트레인(PT) 경쟁력과 차별화된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년동기 대비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8%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인 308만9300대를 판매했다.

SUV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등 고부가가치 차량이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잘 팔린 게 실적을 견인했다.

이 덕에 지난해 4분기 급등한 원·달러 환율로 인센티브 및 판매보증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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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 증가한 308만930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이브리드(HEV) 등 고부가가치 판매 증가가 이끌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10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31.

기아는 "이를 기반으로 3년 연속 두 자릿수영업이익률을 지킬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 실적 컨퍼런스콜 할 때 모든 분께 '기아가 약속 지켰구나, 약속 지키는 회사구나' 하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률(10%)은 2022년 4분기 이래 9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기아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고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경쟁력과 차별화된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속에서도 기아의 전기차는 판매가 늘었고, 하이브리드차 판매도 크게 성장하면서 매출액, 판매량, 영업이익,영업이익률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7% 증가한 107조44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영업이익률은 12%에 달해 한화오션의 수익성 개선에 힘을 실었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방산시장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해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 중국과 대만 간의 영유권 분쟁 등으로 인해 방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기아는 지난해 판매대수(도매기준) 308만9300대, 매출 107조4488억원, 영업이익 12조6671억원,영업이익률11.

8%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포인트 높아졌다 기아가 연간 기준 100조원 대 매출을 달성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