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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계 (장동팔경첩) 정선 조선, 18세기 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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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등록일
2025-04-06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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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계 (장동팔경첩) 정선 조선, 18세기 종이에 수묵담채 33.7 x 29.5 cm 간송미술문화재단매 전시 마다 컨셉에 맞는 팝업 카페를 선보여 온 호암미술관 ‘프로젝트룸’은 이번 전시에서는 양갱 전문 브랜드 ‘금옥당’과 협업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 한정판매되는 ‘서울빙수’와 ‘겸재 정선 특별전 양갱세트’는 전시 관람의 여운을 색다른 미식 경험으로 이어줄 것이다.간송미술문화재단은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이 평생 수집한 우리나라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전형필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문화유산이 일본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헌신했으며, 1938년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보화각(現 간송미술관)을 설립하여 대중이 전통문화를 향유하도록 하였다.호암미술관 《겸재 정선》호암과 간송은 모두 ‘문화보국(文化保國)’의 정신을 실천한 분들로, 일평생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이를 대중과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한국 문화계의 위대한 만남,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협력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박생연 정선 조선, 18세기 종이에 수묵담채 98.2× 35.8 cm 간송미술문화재단출처 : artworldnews(인곡유거 (경교명승첩) 정선 13 조선, 1740-1741년 종이에 수묵담채 27.4 x 27.4 cm 간송미술문화재단 보물웅연계람 정선 조선, 1742년 비단에 수묵담채 33.3 x 116.4 cm 개인소장의적벽부 신유한 30.2 x 116.4 cm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의 양대 사립미술관인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협력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2026년 하반기, 이 전시는 대구간송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선의 대표작들이 대구에서 공개됨에 따라, 연구자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기획한 조지윤 실장이 진행하는 큐레이터 토크가 4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미술사가 이태호 선생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와 더불어 정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안목과 문화 사랑,우리 문화를 지키고 대중과 공유하겠다는 ‘문화보국’ 의 결정체앞서 소개된 두 연구자의 대담을 바탕으로 두 연구자가 전시장을 함께 거니는 온라인 토크 투어 형식의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영상은 전시 감상 전후에 함께 보면 전시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 리움미술관 유튜브 채널(@Leeummuseumofart)을 통해 공개한다.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사직송 정선 조선, 18세기 종이에 수묵담채 61.5 × 112.0 cm 고려대학교박물관호암미술관은 ‘하나의 미술관, 두 개의 장소’라는 컨셉 아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미술의 주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암미술관에서는 《한 점 하늘_김환기》,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전시는 1, 2부로 나누어 진다.우화등선 정선 조선, 1742년 비단에 수묵담채 33.7 x 94.6 cm 개인소장연강임술첩서문 홍경보 27.6 x 94.6 cm단에 수묵담채 32.5 x 25.1 cm 간송미술문화재단 보물특히 《겸재 정선》전은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 2026년 정선 탄생 350주년을 맞아, 정선을 주제로 개최된 전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이번 전시는 두 선각자의 공통된 혜안이 ‘겸재 정선’이라는 한국 회화사의 거인을 중심으로 하나의 전시로 구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편도 50분)를 매주 화~금, 매일 2회 리움/호암 홈페이지 사전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00여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