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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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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등록일
2025-04-18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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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17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학생들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이도연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이며, 어머니의 권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탤러해시 경찰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6명이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2명 모두 학생은 아니라고 경찰 당국은 전했다. 대학 측 설명에 따르면 부상자 중에는 학생이 포함돼 있다. 현지 병원은 부상자 6명은 건강 상태가 괜찮다고 전했다.총격 용의자도 현장에서 체포됐고, 경찰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이 대학 학생으로 추정되는 피닉스 이크너(20)로, 플로리다주 리언 카운티 치안을 담당하는 부(副) 보안관(여)의 20세 아들로 확인됐다.이크너의 어머니인 제시카 이크너는 보안관실에서 18년 이상 근무했다고 월터 맥닐 리언 카운티 보안관은 설명했다. ABC방송은 법원 문서를 인용해 제시카가 이크너의 의붓어머니라고 보도했다.리언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크너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권총으로, 그의 어머니가 전에 쓰던 업무용 총기라고 밝혔다.당국은 어머니가 총기를 새것으로 교체한 뒤 개인 용도로 보관하던 기존 권총을 사용해 피해자들을 쏜 것으로 추정했다. 리언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크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보안관실 청소년 자문위원회 활동을 오래 했으며 여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찰의 총격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이크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까지 경찰이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파악한 내용을 종합하면 총격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4·7(AI G3·국민소득 4만달러·중산층 70% 확대) 경제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한동훈 후보는 18일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후보 비전대회에서 "지금과 같은 경제 전쟁 시대에는 작은 정부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좋은 정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후보는 "박정희처럼 강력한 경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인 만큼 미래성장 2개년 계획을 실천하고 평가받겠다"고 했다.또 한 후보는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사람만 바꿔온 구시대 정치를 끝내겠다"며 4년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 양원제,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감시의 성역인 선거관리위원회 문제 해결, 이중배상금지 조항 철폐,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등도 언급했다.외교와 관련해서는 "트럼프와의 협상을 위해 조선·반도체·원전 등 우리만의 카드를 들고 반드시 실리를 얻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울러 경제 나토(NATO) 창설을 제안한다"며 "중국 한한령 조치가 나오면 호주와 일본·대만과 국가 블록을 결성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중산층·서민 대상 근로소득세 인하, 개개인이 스스로 복지를 기획하는 한평생복지계좌 신설 등도 공약으로 내세웠다.한 후보는 "정치가 국민을 보듬고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지 않도록 소중하고 평화로운 일상,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켜드리겠다"며 "경제 허리를 두둑히 키워서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7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