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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행 일타강사「 누구나 한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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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등록일
2025-06-28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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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행 일타강사「 누구나 한 번쯤 프랑스 여행을 꿈꿉니다. ‘서유럽 3개국 9일’처럼 진 빠지는 패키지여행 말고요. 내 취향대로 떠나는 나만의 여행을 그립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프랑스 개별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필살기. 해외여행 일타강사가 긴 시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나눠드립니다. 파리부터 가볼까요? 파리는 1년에 5000만 명이 몰려드는 세계 최고의 인기 도시입니다. 어지간한 명소는 입장권 구하기도 어렵지요. 겨우 입장했어도 온종일 줄만 서다 왔다는 푸념이 허다합니다. 묘수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일단 부지런해야 합니다. 파리의 어지간한 명소 입장권은 집에서 비행기표를 사자마자 바로 예약해야 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사야 하느냐? 웬 입장권이 이렇게 종류가 많냐.” 이 질문부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궁금하신가요? 그럼 구독 버튼을 누르십시오. 아래에 다 있습니다. 」 파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이 촬영 포인트는 어떠신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에펠탑은 사진이 잘 나오는 명당이 따로 있다. 최승표 기자 " 에펠탑은 파리의 수치다. " 1889년 육중한 철제 탑이 프랑스 수도 한복판에 들어섰을 때 쏟아졌던 비난 중 하나다. 지금은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에펠탑의 가치를 4340억 유로(약 674조원)로 평가했다. 2024년 유료 방문객만 630만 명에 달했다. 이 정도면 탑 하나가 도시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큰맘 먹고 파리까지 날아간 당신이 에펠탑을 외면할 수 있을까? 프랑스를 숱하게 방문한 여행 고수도 저 압도하는 탑 앞에서 휴대전화 카메라 앱을 참는 건 쉽지 않다. 그런데 기념사진 한 방 남기면 성공일까. 아니다. 에펠탑은 인증사진 한 장으론 턱없이 부족한 관광지다. ‘프랑스 여행 일타강사’가 첫 여행지로 에펠탑을 고른 이유다. 그건 그렇고, 에펠탑이 제일 잘 나오는 ‘인생샷 명당’은 알고 계시는가. ━ 체험형 테마파크 에펠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정상을 가려면 2층에서 전용 승강기를 타야 한다. 최승표 기자 에펠탑은 무엇인가? ‘모나리자’ 같은 예술작품인가? 하나같이 명화 감상하듯이 구경만 하다 와서 하는 얘기다. 에펠탑은 의외로 테주말인 오늘(28일) 찜통더위가 심해지면서 남부지방 곳곳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경남 밀양은 낮 최고 36.9도까지 오르고, 거창은 35.9도로,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경주와 합천, 함양, 대구 등에서도 35도를 웃돌며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고, 북창원과 남원, 고창에서도 33도를 넘기면서 6월 하순 기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28.1도에 머물렀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0.3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북한 부근으로 올라간 정체전선의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다량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기준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은 더위가 한층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부와 제주도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거나, 남부지방의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