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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에서 비판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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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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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7-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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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에서 비판 목소리를 내왔던 임은정 대전지검 중경단 부장검사는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이날 대검검사(검사장)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4일 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고검 검사가 각각 서울동부지검장과 서울남부지검장에 승진 발령되자 검찰에선 “파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 신임검사장은 2007년 이른바 ’도가니 사건’ 공판검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2012년 12월 반공법 위반 재심 사건에서 “재판부가 판단해 달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특수통 검사를 비롯한 고위 검사들의 사직 의사 표명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검사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리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신검사장은 “길상지지(吉祥止止).


멈춰야 할 때 멈추는 것은 좋은.


[앵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고위급 검사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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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각을 세워온 임은정 부장검사가검사장으로 승진했고, 문재인 정부 때 대장동 사건 수사 검사도검사장이 됐습니다.


【 앵커멘트 】 검찰 지휘부가 잇따라 사퇴한 당일 곧바로 이번 정부 첫검사장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전 정부 때 좌천됐던 임은정 검사가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그야말로 파격 인사라는 평가입니다.


검사와 검사장급인 변필건(30기) 기획조정실장도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6월 대전지검장에 임명되며검사장으로 승진한 이 차장검사는 서울서부지검장, 대구고검장을 거쳐 지난해 최근까지 대검 차장검사를 지냈다.


이재명 정부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임은정 검사가검사장으로 승진해 서울동부지검장에 보임됐습니다.


임검사장은 그동안 검찰 내부에서 끊임없이 '쓴소리'를 내 온 대표적 인물입니다.


○ 2012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공판 업무를 맡았던 임 검사는, 반공법.


새 정부에서 대대적인 검찰개혁이 예고된 가운데 검찰 내 대표적인 개혁론자로 꼽히는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검사장으로 승진했다.


1일 법무부는 검사장급 전보와 승진 등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인사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가 인사청문회 통과 후 부임하면 이른 시기에 단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검사장은 오늘(1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길상지지(吉祥止止).


멈춰야 할 때 멈추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한다"며.


오전에는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으로 평가받는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신응석검사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멈춰야 할 때 멈추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한다"며 "27년간 걸어온 검사로서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