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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유통 전략과 통합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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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등록일
2025-06-3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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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유통 전략과 통합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신흥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비알코스와이드다. 비알코스와이드 강광성 대표는 “‘고객의 진짜 니즈를 가장 빠르고 정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유통 통합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품고 창립 초기부터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판매, 고객 피드백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실현되는 구조다. 강 대표는 “기존 화장품 산업의 구조는 제조와 유통이 분리돼 있어 소비자의 목소리가 제품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 틀을 깨고, 기획부터 유통까지 직접 연결된 구조를 통해 시장 반응에 즉각 대응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혁신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설립 1년 만에 비알코스와이드는 100억 원 매출을 달성, 관계사인 비알코스(40억 원), 스카이코스(30억 원)와 함께 눈에 띄는 성장 곡선을 그렸다. 특히 스카이코스는 자사 브랜드 ‘드로에뚜(Deloeto)’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해외 유통채널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비알코스 그룹은 내부 연구소를 중심으로 5,000여 종 이상의 OEM 제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획 컨설팅부터 제형 테스트, 생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강 대표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향기 제품군은 물론, 에어리스·펌프·튜브·파우치 등 다양한 충진 포장 형태까지 맞춤 대응이 가능해 초기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나 인디 브랜드에게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크 단백질 기반 독자 특허 원료를 중심으로 한 기능성 소재 개발 등 R&D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비알코스와이드는 미국, 홍콩, 일본, 러시아, 대만을 비롯해 중국 왕홍(網紅) 마케팅, 한국 인플루언서, 미국 아울렛 입점 등 국내외 유통 경험이 풍부하다. 강 대표는 “단발성 수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유통 루트를 기반으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하는 파트너사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RCOS’는 ‘바른 화장품(Balanced & Reliable Cosmetics)’의 약어다. 투명한 성분, 철저한 품질관리,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하고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사진은 공연관람 전 김 위원장이 러시아의 건축물, 주요 도시들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는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문화부 장관과 만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욱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이 함께 관람한 러시아 예술단의 공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의 모습이 무대배경 사진으로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평양을 방문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한 지 1주년이 된 것을 언급하며 “(새 조약이) 두 나라, 두 인민들의 공영발전과 복리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화예술 부문의 교류는 두 나라의 민심적 기초를 강화하고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우의, 호상리해(상호 이해)와 공감의 유대를 굳건히 하는 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호상 우수한 문화 전통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류비모바 장관은 “북러 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증시되고 두 나라 사이의 문화 분야 협조가 사상 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시기에 아름다운 평양을 방문하여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를 만나 뵙고 형제적 인방의 벗들과 함께 의의 깊은 예술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화답했다.두 사람은 추후 문화분야 협력 계획을 논의한 뒤 양국 예술인들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러시아 퍄트니츠키명칭 국립아카데미아민속합창단과 그젤 모스크바 국립아카데미아무도극장 예술인들은 민요 ‘아리랑’을 비롯한 북한 노래를 무대에 올려 북한에 대한 존중을 표시했다. 북한 가수들이 노래하는 순서에는 배경으로 쿠르스크 지역에서 싸우는 북한 병력이 국기인 인